안도현 時 ‘너에게 묻는다’ 중에서..
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
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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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시라고 해야 할까.?
내가 쓴 시중에 "섬"이라는 시가 있었다.
섬...
어느 순간 있었던 인류
그들은 아가미가 있었고
또 바다를 걸어다닐수 있었다.
그들에겐 바다가 의미가 없었다.
어떤 수집가에겐
그들의 화석이 있다한다.
그들의 문자엔 육지와 섬의 구분이 모호했다.
서글픈건
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섬에 있을거라고 믿는 이번 인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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